송현동 아빠들이 가족을 위해  토요일 오전 모여서 요리를 하는 현장을 찾았다.

아 얼마나 멋진 일인가 !!

 내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하는 아빠들의 모습

아빠는 토요일 요리사 프로그램은 달서구 주최 든들행복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송현동에 있는 라뜰리에 쿠킹클래스에서 진행되었다. 

2023년 6월 10일(토요일), 24일(토요일) 10시 ~ 12시 2시간동안 송현동의 아빠들이 모여 가족을 위한 맛있는 요리를 직접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기자는  중년 남성을 위한 꽃게탕과 배추전 만드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 요리 프로그램은 맞벌이와 1인 가구 증가로 바쁜 현대인들이 아빠가 만든 맛있는 요리로 토요일 한끼 식사라도 온 가족이 함께 밥 먹는 자리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또한 이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를 꼭 원했던 한 분은 부인이 여행을 가거나 혼자 있을 때 음식하는 방법을 배워두면 정말 좋겠다고 강력히 이런 프로그램이 원하셔서 오셨는데 너무 즐겁게 요리를 하였다.

이 라뜰리에 쿠킹클래스의 이아라 원장님은 호텔에도 근무하시고 다양한 요리 자격증과 복어까지 다루실 정도로 다재다능하시고, 여러 식당 창업을 도와 주실 정도로 능력자이신다. 앞으로 우리 마을의 공유부엌이 활성화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실 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5명의 참여자분들이 정말 열심히 요리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잘 따라하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았다.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져서 많은 아버지들이 가족을 위해서 함께 요리하면서 가족간의 정도 더 쌓으면서 맛있는 것도 해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